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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부인들 어떤 옷 입었는지 한눈에 보실래요?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1 드레스 ‘청자’, 최경자, 1962년.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1962년 국제 패션쇼에 출품한 작품. 한복의 무지개치마를 응용해 고려청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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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부인들 어떤 옷 입었는지 한눈에 보실래요?
1 드레스 ‘청자’, 최경자, 1962년.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1962년 국제 패션쇼에 출품한 작품. 한복의 무지개치마를 응용해 고려청자의 볼륨감을 살렸다. 학은 이세득 화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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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뮤지컬 노래 베스트 7
뮤지컬은 음악이다. 대사가 없을 수도 있고, 춤을 안 출 수도 있지만 음악이 없는 건 뮤지컬이 아니다. 아무리 엉성한 스토리라도 관객은 내 가슴을 뻥 뚫어주는 노래 한 곡에 모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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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uxury Diary] 단순한 게 더 고급?
250mL짜리 보디 크림 하나에 19만8000원. 흰색 도기로 된 용기에 푸른색 글씨로 쓰인 브랜드 이름은 ‘산타 마리아 노벨라’였다. 지난달 말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에 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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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cover story] 세련미 넘치는 ‘얼짱 여성 정치인들’
영국 최연소 하원 의원 클로에 스미스(27) “힐러리 클린턴의 정치적 연설보다 그가 입은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바지 정장이 더 주목받는 시대다.” 세계적인 패션 칼럼니스트 아리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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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는 즐겁게 엄마는 우아하게…키즈카페 전성시대
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이자 엄마들의 휴식공간인 키즈카페가 인기다. 갖가지 신기한 장난감과 놀이기구, 거기에 맛깔난 요리로 엄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강남지역 키즈카페를 소개한다 키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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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드미스, 그녀들이 탐하는 도시! 패션과 예술의 아이콘 밀라노를 훔치다
세계적인 패션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밀라노. 패션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오감을 자극하는 밀라노스타일의 이탈리안 푸드, 다채로운 볼거리,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밀라노는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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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
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,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.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,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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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짧은 일생 돈만 날렸구나
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2007년 현재까지 10년간 국내 창업시장에서 반짝하고 등장한 사업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다. 원재료 가격이 싸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아이템이 창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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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인대회 출신 세계적 스타 누구있나
미스월드 출신의 스타들 '원더우먼'의 린다 카터, '007어나더데이'의 할리 베리, 아이슈와르야 라이 미인대회 출신이 배우로 득세하는 건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다. 프랑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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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벌가와 결혼한 아나운서, 누구 있나
노현정 아나운서가 국내 굴지의 재벌인 현대가(家)의 정대 씨와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재벌과 결혼한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노현정의 예비신랑 정대선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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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혜원 "안정환, 눈물로 프러포즈" 비하인드 공개
이혜원 "안정환 눈물에 결혼 결심"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최근 진행된 SBS ‘김승현, 정은아의 좋은 아침’ 녹화에 출연,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눈물의 프러포즈 뒷이야기를 공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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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책읽기] 일제시대, 그때도 '가요 톱10' 있었네
"거리의 꾀꼬리요, 거리의 꽃으로 이 땅을 즐겁게 꾸미는 훌륭한 민중 음악가, 그는 레코드계의 가수들입니다. 여기에서 천재를 찾아냅시다. 1934~35년대 '조선의 보배'를 찾아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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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] 뮤지컬 '페임'서 카르멘役 카밀라 게디니
"제가 뛰어넘어야 할 목표는 엄마죠." 패티 김의 딸 카밀라 게디니(28)의 첫마디였다. 그는 15일부터 뮤지컬 '페임'에서 카르멘 역을 맡는다. 소냐.김소향과 함께 셋이 번갈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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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은 향기에 세월의 맛을 느낀다 '빈티지 명품' 인기
패션 스타일리스트 서정희씨가 자주 들고 다니는 지갑과 핸드백은 1960~70년대에 만들어진 이탈리아 브랜드 '세린느'의 제품이다. 시어머니가 당시 최고의 명품 쇼핑가였던 서울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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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시청 앞에 축제 광장 만들자"
광장문화를 살리자 월드컵 대회가 열리기 전에는 국민의 열광적 거리응원이 펼쳐지리라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. 광화문·시청 앞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자동차 거리가 사람의 거리로 바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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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너진 지단
경기가 시작되기 전 프랑스 국가 '라 마르세예즈'가 연주되자 프랑스 선수들은 서로 어깨를 감싸 안았다. 그 가운데에는 '세계 최고의 테크니션'으로 꼽히는 지네딘 지단(30·레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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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] 9. 브로드웨이
1999년부터 'Cookin'(요리) 이란 이름으로 유럽 순회공연을 시작한 '난타'는 올해에도 유럽·아시아 각국을 돌며 공연하게 된다. 특히 9월에는 보스톤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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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사공 많으면 敗神 손짓
90년 이탈리아월드컵 영국과 독일의 준결승전에서의 얘기다. 경기가 열렸던 밀라노 경기장의 입구에 들어서자 독일기자 몇명이 몰려나오면서 믿을수 없다는듯 고개를 흔들었다.내용인즉 리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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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테너」의 부재…「아리아」의 묘미 못살려
이번 김자경 「오페라」단 제15회 공연 「리골렛토」는 한마디로 「테너」의 기근이라는 쓴맛 도는 서글픔이 앞섰다. 무어니 해도 「이탈리아·오페라」의 진미는 「소프라노」나 「바리톤」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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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 막에 신화 남긴 여우「그레타·가르보」|65세 맞은 그의 생활과 매력
한창 활동할 나이에 이유 없이 은퇴해 버려 연예계에 신화를 남겼던 여우「그레타·가르보」가 오는 9월18일로써 65회 째 생일을 맞는다. 미국의 주간지 루크는 가르보를 커버·스토리로